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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2.06 19:55
수정 2016.12.06 20:19
[앵커]
청문회에서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에게 말을 지원한 사실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창피한 일'이라고 했고, 한화 김승연 회장은 말 상납 의혹을 제기하자, 모르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박성제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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