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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2.06 20:28
수정 2016.12.06 20:39
[앵커]
오늘 청문회 모습을 보고 1988년 5공 청문회를 떠올리는 분들 계실 겁니다. 5공 청문회때 출석한 재벌 총수의 자식 6명이 오늘 출석해, 정경유착도 대물림이냐는 비판도 나왔는데요. 28년 전 재벌 '회장님'과 오늘 '회장님'의 증언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지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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