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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3 21:12
수정 2019.12.03 21:17
[앵커]
숨진 전 청와대 특감반원의 빈소에는 어제 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찾아 2시간 반동안 머물다 간데 이어 오늘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도 찾아와 조문했습니다. 유족들은 오열했고 백 전 비서관은 침통한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황병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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