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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3 21:13
수정 2019.12.03 21:18
[앵커]
이제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까지 받아 경찰로 부터 확보한 A 수사간의 휴대전화에서 무엇이 나올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단 경찰이 가져간 휴대전화를 검찰이 압수수색까지 해서 확보한 것 부터가 매우 이례적인데다, 내용 분석에 경찰이 참여하는데 대해 검찰이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검경 갈등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휴대전화가 이번 사건의 스모킹 건, 즉 결정적 단서가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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