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하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한상혁 방통위원장 / 연합뉴스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진정될 때까지 가짜뉴스 대응에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장실을 예방한 한 위원장에게 "코로나19 관련 무분별한 가짜뉴스를 막고 대응해줘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한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요한 건 국민이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아는 것"이라며 "포털사들에 협조를 요청해 메인화면에 코로나19 정보가 반영되면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박 의장과의 면담 직후 김상희 국회부의장도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