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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17 21:35
수정 2020.11.18 07:10
[앵커]
서울 수도권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이상 과열이 지방 대도시로 번지고 있습니다. 부산, 대구 같은 곳에서는 몇달 새 수억 원씩 값이 오른 곳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규제가 덜하거나 정책적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부동산 이상 과열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겁니다. 물론, 당장 집 가진 사람에게는 좋을 지 모르지만 이런 현상이 결국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뉴스 나인이 긴급히 지방 부동산 문제를 점검했습니다. 먼저 부산의 사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동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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