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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마약·민생침해 범죄와 전쟁" 지시

등록 2022.10.13 17:17

수정 2022.10.13 17:21

한동훈 '마약·민생침해 범죄와 전쟁' 지시

한동훈 법무장관./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장관이 "범죄와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마약과 민생침해 범죄에 엄정 대응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한 장관은 특히 "대한민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의 확고한 지위를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마약 범죄에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검찰은 지난해 수사권 조정으로 주요 마약 범죄와 중요 민생침해범죄 직접 수사권을 박탈당했다가 지난달 10일 '검사의 수사 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다시 수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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