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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9.22 15:1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 천막 앞에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9일 50대 여성 김 모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4일 저녁 8시쯤 국회 본청 앞 이 대표의 단식 농성장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국회경비대 소속 여성 경찰관 2명에게 쪽가위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들은 손과 팔, 눈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봉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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