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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누적 4000대 판매…진유석 '기아 그랜드 마스터' 등극

등록 2024.06.25 13:22

기아가 새로운 판매 '그랜드 마스터'를 배출했다.

기아는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돌파해 역대 30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누적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수여하고 있다. 기아에서는 진 오토컨설턴트가 30번째로 영예를 안았다.

2001년 기아에 입사한 진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연평균 167대, 매달 1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해왔다.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차량을 구매한 이용자는 물론, 상담만 했던 분들과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왔다”며 “이용자들에게 ‘소중한 고객’이라는 가치를 느끼게 했던 점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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