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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7.26 21:02
수정 2024.07.26 21:05
[앵커]
대한민국의 방송과 통신 IT 정책의 앞날을 준비하고 만들어 나가야 할 방송통신위에 위원이 한 명도 없습니다. 민주당이 위원장 직무대행까지 탄핵에 나서자 자진사퇴했기 때문입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이른바 방송4법을 놓고 지리한 필리버스터 공방이 오갑니다. 국회 인사청문회와 청원 청문회는 매일매일 국민의 실소를 자아내는 광경들이 펼쳐집니다. 이게 뭡니까~란 소리가 절로 나는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은 짜증나는 무더위보다 더 열이 오릅니다. 단단히 지켜보고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런 일들은 무한반복 될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초유의 방통위원회 부재 사태부터 백대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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