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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美 하와이 정부, 관광교류 활성화 약속

등록 2024.08.24 17:44

수정 2024.08.24 17:47

모두투어-美 하와이 정부, 관광교류 활성화 약속

지난 22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관광 교류 우호 협력 간담회를 마치고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왼쪽)과 실비아 장 루크(Sylvia Jang Luke) 하와이 부주지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두투어 제공

국내 여행업체 모두투어와 하와이관광청이 한국과 미국 하와이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실비아 장 루크 하와이 부주지사와 다니엘 나호오피이 하와이 관광청장,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최근 모두투어 사옥에서 만나 교류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하와이 여행 수요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프로모션을 비롯해 가족, 골프, 웰니스, 마이스,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테마 상품 개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난 21년에 시작한 '말라마 하와이' 캠페인에 공감하여 적극 동참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의미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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