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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는 중대 범죄"…경찰, 피자박스에도 홍보

등록 2024.09.03 15:30

수정 2024.09.03 15:32

'딥페이크 성범죄는 중대 범죄'…경찰, 피자박스에도 홍보

/도봉경찰서 제공

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협업에 나섰다.

3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피자스쿨과 협업해 피자 박스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문구를 삽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범죄 근절 문구를 삽입하기로 한 바 있는데,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문구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도봉경찰서는 ‘딥페이크 성범죄는 피해자의 인격을 말살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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