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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 늦더위…전국 대부분 비·소나기

등록 2024.09.06 08:25

수정 2024.09.06 08:29

9월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한낮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29도 대전과 광주 31도 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비교적 기온이 낮겠는데요. 강릉 26도 속초 25도 예상됩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남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5mm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고, 동해안에는 최대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도 내리겠는데요. 중부 지방에 5~20mm, 남부지방에 5~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당분간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의 날씨 이나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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