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고 복귀해 논란이 됐던 대통령실 강 모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 선임행정관의 사의 수리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강 선임행정관은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뒤 병가를 냈다 지난 11일 오전 출근해 업무에 복귀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비롯해 여권 일각에선 인적쇄신 차원에서 강 선임행정관 등의 인사 조치를 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