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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1.22 21:06
수정 2024.11.22 21:10
[앵커]
선거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도저히 수긍하기 어렵다"며 불만을 드러냈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재판을 앞두고는 사법부에 대해 정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법부 전체와 개별 판사를 구분하고, 신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왜 그러는지 다들 아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선 여전히 사법부 비난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전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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