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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2 21:30
수정 2024.12.12 21:41
[앵커]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지 5년 만입니다. 이른바 '조국 사태'는 우리 사회에 공정성이 뭔지 되묻게 했고, 나라가 둘로 갈라질 정도로 파장과 상처가 컸던 사건이었습니다. 오늘 판결, 집중적으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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