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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2 21:32
수정 2024.12.12 21:37
[앵커]
지금부터 혐의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가장 논란이 됐던 건 조국 전 대표의 '입시비리' 혐의였죠. 오늘 대법원은 조 전 대표가 자녀들의 진학을 돕기 위해 각종 문서를 위조한 혐의, 시험을 대신 치른 혐의 등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원심에 이어 대법원도, 조 전 대표의 아내인 정경심 전 교수의 공모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안혜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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