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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8 21:01
수정 2024.12.18 21:16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기로 방향을 잡은 듯합니다. 양곡법을 포함해 6개 법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할 예정인데, 위헌성과 국가 재정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거부권을 행사하면 한 권한대행도 탄핵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황이라 또 다른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뉴스9은 '대행의 권한'을 놓고 벌어지는 정치권 움직임부터 전하겠습니다.
먼저 홍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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