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엑스(X) 캡처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트럭 시위를 벌였다.
일부 '버니즈'(뉴진스 팬덤)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시위용 트럭을 보내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노출시켰다.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즉시 멈춰라', '버니즈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 지지한다'는 메시지도 띄웠다.
하이브 소속의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주장한 민희진 대표를 비판하는 취지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