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전체

이 대통령 "국회 의석 증가 바람직하지 않다"

등록 2012.02.28 15:13

수정 2020.10.20 09:15


이명박 대통령은 이 시점에서 국회 의석수를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의석수를 299석에서 300석으로 늘린데 대해 이렇게 늘려가면 큰일이 아니냐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하지만 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렇게까지 하진 않을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