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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한류의 출발과 진화' 세미나

등록 2016.11.22 14:22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은 내일(23일) 서울 서소문 퍼시픽타워에서 '대장금에서 옥중화까지, 한류의 출발과 진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엽니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의 이병훈 PD가 주제 발표를 하고 유세경 이화여대 교수와 남상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박사 등이 한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합니다.

황상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장은 "정치적인 문제가 걸림돌로 등장했지만 한류는 일본·중국을 넘어 동남아와 중동·남미·아프리카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류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와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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