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보성차밭 빛축제가 다음달 15일부터 한 달동안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보성군 천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천년 보성, 천송이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올해 빛축제는 은하수 터널과 레이저 빛연출 등 공원 내 빛조형물 배치를 늘릴 계획입니다.

올해부터 입장료는 유료입니다. 관광객들은 행사를 관람한 이후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보성 지역 모든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