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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저도 스카이워크'에 80만 명 관광

등록 2018.02.09 09:00

수정 2020.10.06 01:40

경남 창원시 저도에 있는 스카이워크 이용객이 개장 10개월 만에 8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3월 저도연륙교의 바닥 80m 구간을 강화유리로 만들었습니다. 수면까지 13.5m 높이입니다.

창원시는 평일 평균 1600명이, 주말에는 9천 명이 스카이워크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워크는 직원 591명 고용에, 생산유발효과는 548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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