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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곡물창고 초대형 벽화 '기네스북 도전'

등록 2018.06.28 09:00

수정 2020.10.05 20:00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내항 7부두의 대형 곡물 저장창고 외벽에 그린 담장 벽화를 기네스 기록으로 등재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옥수수와 콩 등의 곡물을 저장하는 이 창고는 높이 48m, 둘레는 525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책 모양 조형물에 도전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기존 회색 외벽에 여러 권의 책이 꽂혀 있는 그림을 그려 산뜻한 분위기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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