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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 깊어질까'…불상 몰래 가져간 50대

등록 2018.08.31 14:43

수정 2018.08.31 14:49

두번째 퍼즐의 황금 열쇠 단서부터 보시죠. 사찰과 석불상, 그리고 삽 이 세 가지 단서로 사건을 추적해 보겠습니다. 어떤 사건입니까?

- 불상 몰래 훔쳐 달아난 50대 ‘덜미’
- 경찰 "훔친 불상은 60여만 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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