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네트워크뉴스

서울시, 산악사고 많은 가을철 대비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등록 2018.09.17 08:52

수정 2020.10.05 16:50

서울시는 산악사고가 많은 가을철을 대비해 다음달 말까지를 산악사고 인명구조 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주요 산과 둘레길 22곳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매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 등이 상주하는 간이응급의료소를 설치합니다.

또, 북한산과 도봉산, 관악산의 산악사고 빈발지역에는 119 산악구조대를 전진 배치해 신속한 사고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