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
"이 기계는 LG에서 올 연말에 배포할 가정용 서비스 모델입니다. 여러분 앞에 간단히 시연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헤이 클로이! 헤이 클로이! "
로봇
"띵!"
박성중 의원
"안녕!"
로봇
"안녕하세요,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하루네요."
박성중 의원
"의원님들한테도 인사 한번 드리자, 헤이 클로이! 헤이 클로이! 내가 사투리를 쓰니까 못 알아듣는 것 같네요. 헤이 클로이!
보좌관
"헤이 클로이!"
박성중 의원
"자네가 한번 해봐"
보좌관
"헤이 클로이!"
로봇
"띵!"
박성중 의원
"위원님들께 인사해줘"
로봇
"그럼요, 용기내주세요"
박성중 의원
"아주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