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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43명 규모 '국가경제자문회의' 구성 완료…5일 첫 회의

등록 2018.11.02 18:36

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내외 주요 경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제분야 싱크탱크인 '국가경제자문회의' 구성을 마쳤다. 국가경제자문회의는 오는 5일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경제부총리 출신 김진표 의원을 의장으로 하고 현역 의원 10명과 33명의 원외 전문가 등 총 43명 규모다. 수석부의장은 4선의 변재일 의원이, 부의장은 최운열 의원이 맡았다.

거시경제 및 금융·조세 및 재정·산업통상·중소벤처·노동 사회복지·균형발전 및 부동산 분과 등 6개 분과위를 구성하고 각 분야별 진단은 물론 정책 개발 및 대안 제시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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