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11월 4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8.11.04 19:04

수정 2018.11.04 19:08

1. 배우 신성일씨가 폐암 투병 끝에 향년 8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싱크" 500편 넘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한국영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그의 인생을 되짚어봅니다.

2.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전 직원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어제 받은 경찰 조사 내용을 직접 증언합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들을 조사 중입니다.

3. 서울의 한 경찰관이 운전 중 버스를 추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택시를 피해 달아나던 손 경위는 차가 고장 나면서 결국 사고 현장에서 200미터 떨어진 이곳에서 멈췄습니다. 목격자에게 금품을 주고 사건을 무마하려고까지 했습니다.

4. 장하성 정책실장이 근거없는 위기론이 경제를 더 어렵게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부터 소득주도성장 정책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경제위기론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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