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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지 마라" 훈계하던 20대, 고교생들과 난투극

등록 2018.11.05 14:10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원에서 시비를 하다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26살 A씨와 18살 B군 등 고교생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들은 4일 밤 9시40분쯤 광주시내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경찰은 지나던 A씨가 담배를 피우던 B군 등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를 하다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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