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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유모씨, '성추행' 혐의 피소

등록 2018.11.08 15:23

수정 2018.11.09 16:31

특급 호텔 한식당 출신의 유명 셰프 유모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지난달 유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유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그러나 유씨는 성추행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현재 해외 출장 중이어서 귀국하는대로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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