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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9600원 책정…1천원 인상

등록 2018.11.19 08:54

수정 2020.10.05 14:20

인천시가 내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1000원 인상한 시급 96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인천시 생활임금위원회는 평균 가계 지출액, 주거비용,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시 본청뿐 아니라 산하 공사와 공단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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