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3일 새벽 청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사표를 제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새벽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며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보고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고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자진 신고 및 조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등록 2018.11.23 11:49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3일 새벽 청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사표를 제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새벽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며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보고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고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자진 신고 및 조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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