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전체

北 황해북도서 규모 2.2 지진 발생

등록 2018.11.25 11:47

기상청은 25일 오전 2시 58분쯤 북한 황해북도 송림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위치는 송림 동쪽 25㎞ 지역으로 북위 38.73도, 동경 125.92도로,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송림 지역은 지난 9월 27일에도 규모 2.4의 자연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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