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11월 25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8.11.25 19:04

수정 2018.11.25 19:11

1. KT 아현지사 화재 감식결과 통신구 약 79m가 불에 탔고, 소방시설은 소화기 1대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상 문제는 관계기관하고 협의를 해서 빠르고 신속하게"

완전 복구까진 일주일이 더 걸릴 전망인데, '통신 재난'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이 시급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2. 이재명 경기지사가 13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이 답을 정해놓고 수사하지 않았길 바랍니다"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여배우 스캔들 등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3. 유흥업소 출입기록을 확인해주는 이른바 '유흥탐정' 모방범죄를 저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일 동안 남성 500여명의 출입 내역을 조회해주고 2300만원을 챙겼습니다.

4. 임종석 비서실장이 연내 남북 철도연결 착공 가능성을 언급하며, 2022년에는 경의선을 타고 북경올림픽에 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른 미래당에서는 지나친 호들갑이라고 비판했했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