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기본 장식품에 더해 평소에도 집안을 이색적으로 꾸밀 수 있는 소품, 이국적인 분위기도 연출 가능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트리(225cm) 13만9000원 ▲LED 전구(화이트/멀티 컬러) 각 1만4900원 ▲장식볼(32입) 1만9900원 등 다양한 상품군과 ▲화이트 양 인형(소/대) 9900원/1만4900원 ▲LED 보틀(블루/옐로우/그린/레드) 각 7900원 ▲반짝이는 가로등 5만9900원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도 접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25일까지 약 50종의 상품을 판매하며, 해당 상품을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위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직접 들여왔다"며 "'소확행' 트렌드에 힘입어 작으면서도 높은 활용도의 소품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