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뉴스9

이 시각 서해안…밤부터 많은 눈 내일까지 최대 10㎝

등록 2018.12.07 21:23

수정 2018.12.07 21:55

[앵커]
서쪽 지방엔 추위와 함께 눈 소식도 있는데요,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최대 10cm가 쌓일 전망입니다. 이번엔 전북 지역에 있는 취재진을 연결해보겠습니다.

박건우 기자, 눈이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서해안에서 한때 가장 눈이 많이 내린 고창 구시포항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는 어선이 정박돼 출항을 못하고 있고, 현재는 강한 바람과 함께 눈발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전북 고창을 비롯해 부안, 정읍, 전남 영광, 무안, 신안, 제주도 산지입니다. 전북 고창은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한때 적설량이 2.4cm를 기록했습니다.

현재도 눈이 녹았다 다시 쌓이기를 반복해 오늘 밤까지 7cm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많은 눈이 내려 내일까지 서해안에는 최대 10cm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남 서해안, 서해5도, 울릉도, 독도, 제주도 산지는 2에서 7cm, 충남 내륙과 전남 내륙 지역은 1에서 5cm 가량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지역주민들에게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고창에서 TV조선 박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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