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오는 26일 북측에 있는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다.
남북 양측은 13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실무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통일부는 "착공식에 남북 각각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남북간 추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통일전체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26일 북측 판문역에서 개최
등록 2018.12.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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