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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탄소년단 게임 등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

등록 2018.12.27 14:05

넷마블이 신작 게임 4종을 출시하며 내년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넷마블의 신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6일 출시되자마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하며 일단 흥행에 성공한 모양새다.

넷마블은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STILL ALIVE' '세븐나이츠2'와 'BTS WORLD' 등 새로운 게임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가운데 ‘BTS WORLD’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이다.

넷마블은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게임 개발에도 적극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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