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 티비조선 뉴스세븐 시작합니다.
지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동향파악 파문이 일파만파입니다. 어제 티비조선은 파문의 발단이 된 김태우 수사관과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인터뷰 내용중에 지난해말 외교기밀이 보수매체에 보도되자, 언론유출자를 찾기위해 사실상 강제로 감찰 동의서를 받고, 또 유출자를 찾지 못하자 사생활까지 뒤졌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한편 청와대는 여러 사찰 의혹에 대해 통상적인 업무라는 입장입니다. 이 내용 잠시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사회뉴스7
12월 29일 '뉴스 7' 오프닝
등록 2018.12.29 19:10
수정 2018.12.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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