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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어떤 정치집단과도 무관…노이즈 마케팅 아냐"

등록 2019.01.02 15:13

수정 2019.01.02 16:11

[주요발언] 신재민 / 前 기획재정부 사무관 긴급 회견
"노이즈마케팅 때문에 영상 찍은 것 아냐"
"적자 국채 내용 아는 사람 3명밖에 없어"
"검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
"다른 열정 가진 공무원 회의감 없어야"
"공익제보자 숨어다니면 안 된다고 생각"
"나는 어떤 정치·이익 집단과 관련 없어"
"바이백 하루 전에 취소돼 공무원으로서 부끄러워"
"당시 조직 구성도 보면 남은 사람 알 수 있을 것"
"GDP 대비 채무비율 낮추면 안된다고 말씀"
"청와대와 통화하는 것을 들은 것"
"누구로부터 전해들었다고 하는 것 납득 못해"
"적자국채 중요 부분 부총리가 결정"
"부총리 '발행 말자' 결정에도 靑 전화해 취소 요구"
"통화한 사람은 차영환 당시 청와대 비서관"
"文 정부 첫해라고 해도 GDP대비 채무비율 낮추면 안된다는 생각"
"나는 정치적 의도도 세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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