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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밀수범에 벌금 1조 원…못 내면 13억 황제노역?

등록 2019.01.16 11:43

수정 2019.01.16 15:26

2조 원 어치의 금괴를 밀수해 400억 원대 시세 차익을 남긴 일당에게 무려 4조 원이 넘는 벌금이 선고됐습니다. 국내 사법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벌금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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