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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음주운전 승용차 상가 돌진…인명피해는 없어

등록 2019.01.17 14:33

오늘(17일) 새벽 4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29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 옆 상가 1층 유리창을 뚫고 돌진했다.

다행히 점포 이전 준비로 빈 곳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친구들과 소주 1명, 맥주 2병을 나눠 마시고 귀가하던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김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00%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 정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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