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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하자마자 또 '도둑질'…상습절도범 30대 구속

등록 2019.01.24 16:32

교도소를 출소한 당일부터 상가 5곳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상습절도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상습 절도로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출소 당일부터 서초구와 중구 일대 점포에서 돈을 훔친 35살 양모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지난 10일 출소한 양씨는 당일 밤 11시50분 서울 서초구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현금을 훔치는 등 3일 동안 서초구와 중구 일대 5개 점포에서 102만 6천 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상가 CCTV 추적을 통해 지난 17일 양씨를 긴급체포했다.

양씨는 교도소에서부터 범행을 계획해 출소한 직후 장갑 등 필요한 도구를 마련하고, 사람이 없는 가게만 골라 금고에 든 현금을 빼낸 곳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며 혐의를 시인했다. /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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