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2월 3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2.03 19:06

수정 2019.02.03 19:13

1.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연휴 셋째날인 내일 아침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암행순찰차는 이렇게 겉보기엔 일반 승용차와 같아..."

얌체 운전자를 잡는 경찰의 설연휴 특별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2. 전직 대통령과 대법원장, 현직 도지사까지, 굵직한 전현직 정치인과 법조계 인사들이 구치소에서 쓸쓸한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은 옥중에서도 명절휴가비로 397만원을 받게 됩니다.

3. 스티븐 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가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미북은 이르면 내일 2차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에 들어갑니다.

4. 경북 구미시에서 승용차 트렁크에 시신을 버리고 도주한 남성 2명이 검거됐습니다. 인천의 한 공장에 야근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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