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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공연·상품으로 만나는 '3.1운동 100주년'

등록 2019.02.28 18:19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3월 1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는 크라잉넛, 레이지본, 킹스턴 루디스카 등이 무대에 올라 '독립밴드:독립군가 부르다' 공연을 꾸민다.

지난해 흥행한 건군 70주년 기념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뮤지컬 '1446'에 이은 올해 첫 박물관 역사잇기 시리즈다.

박물관 서점에서는 기념 도서기획전이 열린다. 도서전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가 추천하는 3.1운동 관련 도서 17종 19권이 소개된다.

특히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1919-1945'와 박시백 화백의 일제강점기 만화 '35년'은 역사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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