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놓치면 아쉬운 더하기 뉴스 시간입니다. 지선호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키워드 "바다의 9·11 될 뻔" 광안대교에 충돌한 화물선 사고 얘기 같네요?
[기자]
네, 이틀 전 러시아 화물선이 부산 광안대교를 들이받았죠. 선장이 음주운항을 한 건데요.
[앵커]
지금은 다리가 통제돼 있죠?
[기자]
[앵커]
다음 키워드 보죠. "'돌려 달라' 해상시위" 무엇 때문에 바다 시위까지 벌인 건가요?
[기자]
대통령 휴양지인 저도를 돌려달라는 겁니다.
[앵커]
저도 반환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라죠?
[기자]
[앵커]
마지막 키워드 보죠, "코언 증언에 분노의 트윗", 트럼프 대통령이 또 폭풍 트윗을 날렸나보죠?
[기자]
하노이에서 귀국한 트럼프 대통령은 측근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의 폭로에 곤혹스런 상황입니다.
[앵커]
중요한 건 이걸 지켜보는 미국 유권자들의 생각아니겠습니까?
[기자]
코언은 이번 주에도 의회 증언이 예정돼 있고, 이달 중순에 특검 보고서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동안 폭풍 트윗을 계속 날릴 것 같습니다. 오늘 소식 여기까지 입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지선호 기자 였습니다.
미국·중남미뉴스7
[더하기 뉴스] 트럼프, 코언 증언에 '분노의 트윗'
등록 2019.03.02 19:33
수정 2019.03.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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