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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애칭 '승츠비', 유리홀딩스가 상표 출원

등록 2019.03.07 15:27

빅뱅 승리 애칭 '승츠비', 유리홀딩스가 상표 출원

빅뱅 승리 / 연합뉴스

빅뱅 승리가 애칭 '승츠비'를 상표 출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까지 공동대표였던 주식회사 유리홀딩스를 통해 지난해 8월 '승츠비'를 출원신청했고. 이후 심사 기간을 거쳐 지난 2월 14일 출원 공고가 났다.

승츠비는 승리와 게츠비의 합성어로 파티를 즐기는 게츠비처럼 다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게츠비는 피츠제럴드의 소설의 주인공 이름이다.

승츠비는 실내조명, 파티용품, 광고, 공연 이벤트에서 법적 상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승리는 클럽 탈세, 성매매 알선 혐의, 버닝썬 실소유주 의혹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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