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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초대석]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교통체증 해결에 총력"

등록 2019.03.08 09:12

수정 2020.10.03 05:30

지방자치단체장을 만나 직접 얘기를 들어보는 '네트워크 초대석'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있는 해운대구의 홍순헌 구청장을 하동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Q. 해운대 만성 교통체증 해결 방안은?

A.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앱을 개발하는 방법과 그리고 교통전용 CCTV를 이용해서 주간선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조 간선인 지선 쪽으로 확장해서 운영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들의 계획입니다. 현재 해운대역 정거장 부지, 지하권 개발을 통해서 공용 주차장을 500대 이상 정도 확충할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Q. 해운대-사상 지하고속도로 기대효과는?

A. 금해 결정된 민자고속도로인 해운대에서 사상 간 노선에 대해서는 기존의 부산 울산 고속도로와 서부산권을 연결하는 유일한 고속도로 입니다. 해운대 구민이나 기장군민이 서부산권을 통행하고자 할 때 30분 이상의 시간 단축이 예상되고 있고, 서부산 경제 벨트가 동부산 관광단지가 잘 어울어지면서 부산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이고 동부산과 서부산의 교류에는 철저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Q. 해운대 관광산업 발전 계획은?

A. 수영강에는 리버크루즈사업이라던지 그리고 led 빛축제라던지 이런 것들을 보안을 해서 인접지인 백스코를 중심으로 마이스 산업을 좀 더 활성화 시키고, 대한 8경인 달맞이 언덕이 있습니다. 좋은 보행공간을 포함한 문화의 거리로 조성함으로 인해서 전체적으로는 자연공간과 또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내는 보행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이런 관광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Q. 해운대 자족형 도시재생사업이란?

A. 마을 기업을 활성화 시킨다던지 또 청년들을 끌어들일수있는 청년들만의 일자리공간, 또 창업공간 또 교육공간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해보자 하자는 것이 반송지역에 있어서 자족형 도시재생 이렇게 저는 함축해서 말씀드릴수가 있고, 또 그것을 통해서 지역경쟁 활성화 도모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Q. 해운대의 도시 쾌적성 향상 방안은?

A. 어른들이 청소년들이 담배피는 그 장소에 가서 조용히 담배꽁초만 주워온다고하면 우리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이 흡연 문제를 고민 해 볼 것이다, 내 집 앞 내 가게 앞에 적어도 나와있는 잡초 정도라도 스스로 한번 제거하고,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가 되고있지 않습니까 일회용 생필품들이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사용량을 줄여보자라는 운동을 포함을 해서 3대 청결운동을 전개 하고 있는 것입니다.

Q. '공감 구청장실' 운영 성과는?

A. 어떤 젊은 분이 들어오셔서 웃으면서 해운대구청에 오기는 왔는데 이게 해운대구청인지 아닌지 물어보고야 알 수가 있었다 왜그러세요 그랬더니 해운대 구청 현판이 한자로 표기가 되어있어서 저게 나는 한글밖에 몰라서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곧바로 한글 표지판으로 바꾸고 난 이후에 다시 그분이 와서 어 해운대 구청 쉽게 찾아왔습니다.이 한마디를 들을때 민원인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라는거 이걸 느끼게 되었고 공감 구청장실을 앞으로 계속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청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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