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3월 17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3.17 19:07

수정 2019.03.17 19:12

1.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 세부안 최종 합의안을 만들기 위한 논의에 들어가자 한국당은 강력 반발했습니다. 모레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서도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2. 내기 골프 의혹이 불거진 차태현, 김준호씨가 방송 하차를 밝혔고 경찰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담당했던 현직 경찰관이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3. 북한이 핵-미사일 모라토리엄 중단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은 "남을 쳐다보면 되는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북미가 과거로 회귀 안할것"이라며 이젠 "남북이 대화할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4. 민주당이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란 표현한 쓴 기자를 실명 거론하자 외신기자클럽은 기자 신변에 큰 위협이자 언론 통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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